한국소식
제시
[레늄 산책길] 2026년 6월 4일(목)
26-06-04
나의 주인님
인생이 무엇이냐고 어렵게 고민할 때
내 이름 인자하게 살며시 부르시는 하느님
'아빠'하고 소리높여 부르며 품에 안기네
내 영혼 사랑에 굶주리고 목마를 때
목숨까지 바치시어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
감사하며 성체를 모시니 모든 갈증 사라지네
길 잃고 뉘우치며 마디마디 비틀거릴 때
내 두 손 꼭 잡아 바른길로 이끄시는 성령님
따스한 숨결로 몸과 마음이 평온平穩 해지네
– 홍경자 베로니카, 레늄 평신도 회원
